경기도-경기관광공사 '2023 유사나 아시아퍼시픽 컨벤션' 유치

경기=송하늘 기자 2022. 10. 11. 15: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이하 공사)가 '2023 유사나 아시아퍼시픽 컨벤션' 유치에 성공했다.

11일 도와 공사 등에 따르면 내년 5월 4~6일 경기 고양시에서 열리는 유사나 아시아퍼시픽 컨벤션은 당초 2020년 유치가 확정됐다가 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이하 공사)가 '2023 유사나 아시아퍼시픽 컨벤션' 유치에 성공했다.

11일 도와 공사 등에 따르면 내년 5월 4~6일 경기 고양시에서 열리는 유사나 아시아퍼시픽 컨벤션은 당초 2020년 유치가 확정됐다가 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됐다. 하지만 이번 재유치 과정을 통해 내년 개최를 앞두게 됐다. 행사를 주최하는 유사나헬스사이언스(USANA Health Science, Inc)는 1992년 면역학과 미생물학자 마이런 웬츠 박사에 의해 설립된 글로벌 세포과학 뉴트리션 전문기업이다. 한국을 포함한 24개국에 지사를 두고 있다.

행사 기간동안 아시아 태평양 지역 11개국에서 1만5000여 명의 유사나 회원이 고양시를 방문할 예정이다.

도와 공사는 한국관광공사, 고양컨벤션뷰로와 함께 이번 대형 기업회의 장소로 킨텍스 유치를 적극 지원했다.

이동렬 공사 사업본부장은 "경기도는 킨텍스 등 국내 최대 규모의 MICE 시설과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글로벌 대형 기업회의 개최에 최적화 됐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MICE 개최지인 경기도와 고양시를 널리 알리고 대규모 비즈니스 방문객을 유치함으로써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신혜성, 상습 음주운전…자숙 땐 억대 원정도박" 과거 재조명선우은숙, 3주전 전남편 이영하에 '재혼 소식' 알려…반응은?송가인, 장윤정 제치고 女가수 행사비 1위…얼마 받길래이지현 "재혼 때 시댁, 아이들 반대…상대도 애 있는 돌싱"'140만원' 없어 딸 치료 포기했던 고딩맘…검사결과에 눈물 펑펑
경기=송하늘 기자 songsky@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