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사회복지사대회 개최

한갑수 2022. 10. 11.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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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유정복 시장이 인천시 사회복지사협회의 초청으로 송도컨벤시아 2층 그랜드볼룸홀에서 열린 '2022 인천사회복지사대회'에 참석했다고 11일 밝혔다.

유공자 표창에서는 사회복지발전을 위해 묵묵히 현장에서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한 인천시 사회복지사 총 11명에게 고독사 예방관리, 노인일자리사업 추진, 폭력피해 이주여성의 인권지원 등의 공적으로 인천시장 표창(5명), 인천시의회의장 표창(4명),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 표창(2명)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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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유정복 시장이 인천시 사회복지사협회의 초청으로 송도컨벤시아 2층 그랜드볼룸홀에서 열린 ‘2022 인천사회복지사대회’에 참석했다고 11일 밝혔다.

인천 사회복지사 화합의 장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사회복지사 600여 명이 모였다. 1부에서는 사회복지사 선서, 유공자 표창, 환영사 등으로 진행됐으며, 2부 순서에는 Super Social Worker 선발대회 및 축하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유공자 표창에서는 사회복지발전을 위해 묵묵히 현장에서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한 인천시 사회복지사 총 11명에게 고독사 예방관리, 노인일자리사업 추진, 폭력피해 이주여성의 인권지원 등의 공적으로 인천시장 표창(5명), 인천시의회의장 표창(4명),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 표창(2명)이 수여됐다.

아울러 사회복지사들의 넘치는 열정과 끼를 발산할 수 있는 Super Social Worker 선발대회에서는 팀별로 준비한 댄스, 노래, 퍼포먼스 등의 장기자랑이 펼쳐져 모든 이들이 서로를 응원하며 즐기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유정복 시장은“종사자 처우개선과 권익보호를 위해 획기적인 방안을 마련할 것이며 우수 인력이 인천으로 유입될 수 있는 인천만의 인센티브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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