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농협 올해 수확 산물벼 3개 품종 5000톤 수매

김기열 기자 2022. 10. 11.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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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농협은 농협연합과 두북농협 등 2곳의 미곡종합처리장에서 11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2022년산 산물벼 수매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농협은 수매기간 새일미, 영호진미, 참메벼, 3개 품종 5000톤(12만5000가마)의 산물벼를 수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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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울산농협은 농협연합과 두북농협 등 2곳의 미곡종합처리장에서 11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2022년산 산물벼 수매를 실시한다.

울산농협은 농협연합과 두북농협 등 2곳의 미곡종합처리장에서 11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2022년산 산물벼 수매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농협은 수매기간 새일미, 영호진미, 참메벼, 3개 품종 5000톤(12만5000가마)의 산물벼를 수매할 계획이다.

이날 첫 수매를 기념해 이순걸 울주군수, 이정한 울산농협 본부장, 이상문 울산조합운영협의회 회장, 정성락 농소농협 조합장, 서정익 두북농협 조합장, 박해병 농협울주군지부장이 참석해 직원들에게 격려금을 전달하며 노고를 치하했다.

이정한 본부장은“올해 가뭄과 태풍 등 많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슬기롭게 극복하고 수확의 결실을 맺은 농업인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산물벼 매입 관계자에게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수매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kky0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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