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 경남교육청 '더 존중 더 배려' 출근길 홍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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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교육청은 11일 상호존중의 날을 맞아 '더 존중 더 배려'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출근길 홍보 시간을 가졌다.
경남교육청은 구성원 모두가 서로를 동등하게 존중하고 배려한다(1=1)는 의미로, 매달 11일을 상호존중의 날로 지정해 '친절로 마음 체온 높이기', '배려-사람을 움직이는 따뜻한 힘', '마음을 여는 소통' 등 다양한 상호존중 활동을 실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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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교육청은 11일 상호존중의 날을 맞아 '더 존중 더 배려'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출근길 홍보 시간을 가졌다.
경남교육청은 구성원 모두가 서로를 동등하게 존중하고 배려한다(1=1)는 의미로, 매달 11일을 상호존중의 날로 지정해 '친절로 마음 체온 높이기', '배려-사람을 움직이는 따뜻한 힘', '마음을 여는 소통' 등 다양한 상호존중 활동을 실천해왔다.
이날 상호존중의 날에는 ▲교육감과 함께하는 출근길 웃으며 직원 맞이 ▲웃음 배지(badge·휘장) 달고 상호존중 실천하기 ▲직원 간 존칭어 사용하기 ▲상대방의 말에 경청하기 ▲청렴 도서 소개 등으로 진행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출근길에 이달의 주제인 '웃으며 서로 맞이하기, 서로 인사하기'를 실천했다.
박 교육감은 감사관 직원과 함께 손뼉 맞장구를 하며 출근하는 직원을 맞이했고, 상호존중의 의미로 11번째 출근하는 직원에게 청렴 도서를 증정했다.
◇경남교육청 노사, 진해희망의집에서 봉사활동
경남도교육청과 경상남도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은 지난 7일 창원시 진해구 진해희망의집을 찾아 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노사 간부 20여 명은 나뭇가지 치기 등 환경을 정비하고, 원생들에게 간식을 전달했다.
진영민 노조위원장은 '도민과 함께하는 공무원노조로서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하겠다'고, 지계두 노사협력과장은 '노사가 소외된 곳을 찾아 꿈과 희망의 끈을 놓지 않도록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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