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마트, '한우 등심·삼겹살' 10년 전 가격에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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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마트는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닷새간 올해 마지막 전 상품 할인 행사인 '메가블랙데이'를 열고 '물가 되돌리기 프로젝트' 일환으로 '10년 전 가격' 대표 상품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메가블랙데이는 매장에서 판매하는 모든 상품을 10~50% 할인 판매한다.
'10년 전 가격' 상품은 최근 고공 행진을 이어가는 외식 물가 안정을 위해 '1등급 한우 등심'과 '국내산 냉장 삼겹살'을 대표 상품으로 선정해 반값에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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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마트는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닷새간 올해 마지막 전 상품 할인 행사인 '메가블랙데이'를 열고 '물가 되돌리기 프로젝트' 일환으로 '10년 전 가격' 대표 상품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메가블랙데이는 매장에서 판매하는 모든 상품을 10~50% 할인 판매한다. '10년 전 가격' 상품은 최근 고공 행진을 이어가는 외식 물가 안정을 위해 '1등급 한우 등심'과 '국내산 냉장 삼겹살'을 대표 상품으로 선정해 반값에 선보인다. 1인 2kg 한정으로 판매한다.
12일 '1등급 한우 등심(100g, 냉장)'을 5천 원(카드 할인 포함)에 선보이며 13일에는 '국내산 삼겹살과 목살(100g, 냉장)'을 1490원(카드 할인 포함)에 내놓는다. 14일에는 정상가 대비 50% 할인된 1등급 이상 한우 국거리와 불고기(100g, 냉장)를 2990원에, 15일은 '살아있는 레드 킹크랩(2kg 내외)'을 카드 결제 시 반값 할인된 마리당 11만 8천 원에 판매한다.
행사 기간 햇고춧가루, 밀감, 전복, 계란, 라면 등 2천여 개 상품을 별도로 선정해 최대 50%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메가마트 온라인 쇼핑몰인 '메가마트몰'은 온라인에서 판매하는 1만 4천여 종에 대해 메가블랙데이와 동일한 할인 혜택을 하루 더 연장해 17일까지 실시한다.
메가마트 관계자는 "고물가 속에 가계 물가 안정을 위해 준비한 행사인 만큼 연중 마지막 최고의 알뜰 쇼핑 기회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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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박상희 기자 sa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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