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제19회 충남서각예술대제전' 출품작 전시회

이찬선 기자 2022. 10. 11.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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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는 오는 28일까지 의회 1층 다움아트홀에서 '제19회 충남서각예술대제전' 출품작 및 입선작품 27점을 전시한다.

11일 도의회에 따르면 '2022년 대한민국 서각대전'과 '2022년 대한민국 서예문인화대전(서각부분)' 수상작을 충남지회(8개)에 순회전시하고 있다.

전시작품은 대한민국 서예문인화대전 초대작가 김기현, 김택수, 이정배 작가를 비롯, 대한민국 서각대전의 초대작가 김기현, 정지연씨의 작품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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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까지 의회 1층 다움아트홀에서
충남도의회 다움아트홀. (충남도의회 제공)

(대전ㆍ충남=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도의회는 오는 28일까지 의회 1층 다움아트홀에서 ‘제19회 충남서각예술대제전’ 출품작 및 입선작품 27점을 전시한다.

11일 도의회에 따르면 ‘2022년 대한민국 서각대전’과 ‘2022년 대한민국 서예문인화대전(서각부분)’ 수상작을 충남지회(8개)에 순회전시하고 있다.

전시작품은 대한민국 서예문인화대전 초대작가 김기현, 김택수, 이정배 작가를 비롯, 대한민국 서각대전의 초대작가 김기현, 정지연씨의 작품 등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전통서각을 비롯한 다채로운 서체 및 디자인으로 아름다운 색채와 멋을 선보인 현대 서각의 작품들도 만나볼 수 있다.

조길연 의장은 “이번 전시가 도내 서각예술의 확산은 물론 지역 문화예술의 수준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분들이 다움아트홀을 찾아 작가들의 열정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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