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고3 전국연합 학력평가에 경남 2만7천여명 응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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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교육청은 오는 12일 '10월 고3 전국연합 학력평가'를 치른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시행하는 전국 단위 마지막 시험이다.
시험은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사회·과학/직업), 제2외국어/한문 전 영역을 평가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된 재택 응시자는 전국연합 학력평가 온라인 시스템, 경남대입정보센터 홈페이지에서 문제지를 받아 시험을 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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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도교육청은 오는 12일 '10월 고3 전국연합 학력평가'를 치른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시행하는 전국 단위 마지막 시험이다.
경남에서는 158개 고교에서 고3 수험생 2만7천277명이 응시한다.
시험은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사회·과학/직업), 제2외국어/한문 전 영역을 평가한다.
시험 시간은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 45분까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된 재택 응시자는 전국연합 학력평가 온라인 시스템, 경남대입정보센터 홈페이지에서 문제지를 받아 시험을 칠 수 있다. 재택 응시자 수는 집계되지 않았다.
재택의 경우 성적 처리는 되지 않는다.
imag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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