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물산업 인프라 전 세계에 알린다..대구시 세계 최대 미국 물산업전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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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물산업 대표단이 오는 15일까지 세계 최대 미국 물산업전(WEFTEC 2022)에 참가해 물기업 제품전시 및 해외 물기관 네트워킹 구축에 나선다.
11일 대구시에 따르면 물산업 대표단은 이종헌 대구시 정책총괄단장을 비롯해 한국물기술인증원, 한국환경공단 등 유관기관 관계자, 14개 물기업 대표 등 80여 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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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물산업 대표단이 오는 15일까지 세계 최대 미국 물산업전(WEFTEC 2022)에 참가해 물기업 제품전시 및 해외 물기관 네트워킹 구축에 나선다.
11일 대구시에 따르면 물산업 대표단은 이종헌 대구시 정책총괄단장을 비롯해 한국물기술인증원, 한국환경공단 등 유관기관 관계자, 14개 물기업 대표 등 80여 명으로 구성됐다.
대표단은 우수 물기술 전시·홍보를 통해 해외 진출을 모색하고, 세계 물기술 동향을 파악한다.
주요 전시품목으로는 전동 액추에이터, 수질여과장치, 산업용 내시경, 차염산발생장치, 유량계, 멤브레인, 오존발생기 등이다.
대표단은 이와 함께 대구시가 역점 추진 중인 ‘맑은 물 하이웨이 사업’을 위해 미국 서부지역의 수도정책을 벤치마킹할 예정이다.
이 단장은 “대구에 구축된 물산업클러스터 인프라와 통합지원체계를 전 세계에 알리고 물기업이 해외로 진출할 수 있도록 행정적으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손성락 기자 ssr@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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