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회 도시발전연구회, 부산 기장군 견학

2022. 10. 11. 15: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torso7@naver.com)]창원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도시발전연구회는 11일 창원형 도농복합도시 맞춤 시책개발을 위해 부산 기장군을 찾았다.

이번 일정은 도농복합도시의 특색을 잘 살리고 있는 부산시 기장군 일대 관광산업을 벤치마킹 하기 위해 실시됐다.

도시발전연구회 의원들은 기장의 대표적 명소인 해동용궁사를 시작으로 전통과 현대적인 미가 공존하는 죽성마을을 차례로 방문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도농 상생발전 위한 정책연구 활용 창원 농촌지역 관광명소 조성할 것"

[이용호 기자(=창원)(torso7@naver.com)]
창원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도시발전연구회는 11일 창원형 도농복합도시 맞춤 시책개발을 위해 부산 기장군을 찾았다.

이번 일정은 도농복합도시의 특색을 잘 살리고 있는 부산시 기장군 일대 관광산업을 벤치마킹 하기 위해 실시됐다.

도시발전연구회 의원들은 기장의 대표적 명소인 해동용궁사를 시작으로 전통과 현대적인 미가 공존하는 죽성마을을 차례로 방문했다.
▲창원시의회 도시발전연구회 소속 의원들이 기장의 대표적 명소인 해동용궁사를 방문해 둘러본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창원시의회
이어 일정을 마친 후에는 ‘도농복합 자원 활용방안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열고 상호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정희 대표의원은 "이번 비교 견학에서 수집된 자료를 정책연구 용역에 잘 활용해 창원의 농촌지역이 대표적인 관광명소가 될 수 있도록 연구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용호 기자(=창원)(torso7@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