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돈나, 동성애자 공개 선언? ..틱톡 영상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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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의 여왕' 마돈나(64)가 커밍아웃(동성애자임을 공개적으로 밝히는 행위)을 한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마돈나는 9일(현지시간) 동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에 의미심장한 영상을 하나 게재했다.
영상은 '(빗나갔지만) 뭐 어때'라고 하는 듯한 태도를 취한 마돈나를 비추며 끝난다.
현지 매체들은 마돈나가 레즈비언을 선언했거나 적어도 양성애자임을 공개적으로 밝힌 것으로 볼 수 있으나 확신할 순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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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는 9일(현지시간) 동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에 의미심장한 영상을 하나 게재했다. 분홍색 속옷을 손에 든 마돈나는 제법 멀리 떨어진 휴지통을 향해 이를 던진다. 영상에는 “만약 넣지 못하면 난 동성애자(If I miss, I'm Gay!)”라는 자막이 뜬다. 마돈나는 속옷을 던졌으나 휴지통에 넣지 못 했다. 영상은 ‘(빗나갔지만) 뭐 어때’라고 하는 듯한 태도를 취한 마돈나를 비추며 끝난다.
물론 남자들과의 관계도 끊이질 않았다. 그는 배우 숀 펜, 영화감독 가이 리치와 결혼한 적이 있으며, 전 농구 선수 데니스 로드먼, 가수 투팍 등과 염문을 뿌렸다.
그는 1991년 한 언론 인터뷰에서 “누구에게나 양성애 성향이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한 바 있다.
동아닷컴 박해식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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