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석 "변협, 엄정한 檢 감시자..전관예우 없애기 위해 협력"

박주평 기자 2022. 10. 11. 15: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원석 검찰총장이 11일 대한변호사협회(변협)를 찾아 "변협은 인권옹호와 사회정의를 실현하는 기관이며 사법절차의 한 주체로서 검사에게는 재야의 엄정한 비판, 감시자"라고 말했다.

이 총장은 이날 오후 서울 강남구 대한변호사협회를 방문해 이종엽 협회장을 만난 자리에서 "대한변협과 함께 적법절차 보장을 통한 인권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전관예우를 없애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는 데도 긴밀히 협력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원석 검찰총장이 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서울동남권아동보호전문기관을 방문해 간담회를 하고 있다. 2022.10.4/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서울=뉴스1) 박주평 기자 = 이원석 검찰총장이 11일 대한변호사협회(변협)를 찾아 "변협은 인권옹호와 사회정의를 실현하는 기관이며 사법절차의 한 주체로서 검사에게는 재야의 엄정한 비판, 감시자"라고 말했다.

이 총장은 이날 오후 서울 강남구 대한변호사협회를 방문해 이종엽 협회장을 만난 자리에서 "대한변협과 함께 적법절차 보장을 통한 인권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전관예우를 없애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는 데도 긴밀히 협력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총장은 지난 5월 취임 후 유관기관을 차례로 방문하고 있다.

jup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