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턴운용, 전사 임직원 체육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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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턴투자운용은 창립 12주년을 기념해 전사 임직원이 참여하는 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김대형 마스턴투자운용 대표이사를 비롯해 200여명이 넘는 임직원이 한데 모여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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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마스턴투자운용은 창립 12주년을 기념해 전사 임직원이 참여하는 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김대형 마스턴투자운용 대표이사를 비롯해 200여명이 넘는 임직원이 한데 모여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나이, 직급, 부문 등을 고루 섞어 4개의 팀(공유팀, 소통팀, 협력팀, 성장팀)을 구성해 소통의 기회를 마련했다.
2019년 이후 3년 만에 열린 행사인 만큼 게임과 경품의 종류도 한층 다채롭게 구성했다. 임직원의 관심도가 높았던 족구 결승전은 전 임직원이 보는 앞에서 치러졌고, 장애물 계주, 피라미드 쌓기, 뜻 모아 한 방향(조끼리 발목을 묶은 상태에서 진행하는 릴레이 경기), 행복 나르기(애드벌룬 전달) 등을 통해 직원들 간 친밀감을 제고했다.
김 대표이사는 “3년 만에 개최된 체육대회에서 임직원들 한 명 한 명과 눈을 마주치고 이야기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서 감회가 새롭다”며 “이번 체육대회의 팀 이름처럼 투명하게 공유하고, 활발하게 소통하며, 협력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조직 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마스턴투자운용의 9월 기준 누적운용자산(AUM)은 약 33조8000억원이다. 올 상반기 국내 자산운용사 순이익 기준 다섯 손가락 안에 들었다. MSCI가 발표한 2022년 상반기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 투자 규모 톱 바이어(Top Buyer) 국내 1위, 세계 6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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