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특별교부세 26억원 확보..문화·체육사업 등 탄력

이천=김동우 기자 2022. 10. 11. 15: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행정안전부로부터 특별교부세 26억원을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천시가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 대상사업은 ▲공공체육시설 정비공사(8억원) ▲복하천 수변공원 조성사업(7억원) ▲산촌리 세천 정비공사(6억원) ▲죽당리 배수로 정비공사(3억원) ▲진암리 세천 정비공사(2억원) 등 5개 사업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천시청 전경. / 사진제공=이천시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행정안전부로부터 특별교부세 26억원을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

특별교부세는 지방자치단체의 당면 현안사업이나 재난 등 예기치 못한 재정수요를 고려해 중앙정부가 배분하는 예산으로 지역현안, 재난안전분야 등의 재원으로 활용된다.

이천시가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 대상사업은 ▲공공체육시설 정비공사(8억원) ▲복하천 수변공원 조성사업(7억원) ▲산촌리 세천 정비공사(6억원) ▲죽당리 배수로 정비공사(3억원) ▲진암리 세천 정비공사(2억원) 등 5개 사업이다.

공공체육시설 정비공사는 설성면 체육공원과 율면 체육공원 축구장의 조명타워를 교체하는 사업으로 노후시설 교체를 통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남부권 주민들의 생활편의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복하천 수변공원 조성사업은 도심 인근에 휴식공간이 부족하여 불편을 겪었던 시민들을 위하여 복하천에 숲을 조성하여 자연 쉼터와 여가 공간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산촌리 및 진암리 세천 정비공사 및 죽당리 배수로 정비공사 사업 대상지는 태풍 및 집중호우 시 재해피해가 빈번히 발생했던 곳으로 안전한 도시를 구축하는데 꼭 필요한 사업들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민선8기 취임과 동시에 국비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적극적인 행보를 펼쳐왔으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 확보 및 불편사항 해소를 위하여 중앙정부와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머니S 주요뉴스]
청바지 신화 '뱅뱅' 차남 소유 땅, 경매 낙찰자는?
'뽀식이' 이용식 아내, 10년 전 고통 토로
'암투병' 엄앵란 근황… "관절수술 후 거동 불편"
"내가 관리" 박수홍 父, 계좌 비밀번호도 몰랐다?
무주 생일 모임 일가족 참사… 원인은 이것?
박시연, '음주운전' 후 첫 공식석상… 손담비 댓글?
'친중행보 논란' 헨리, 빨갛게 부어 버린 얼굴
홍진영, 젖은 머리 셀카 '찰칵'… 자숙 후 달라진 모습
해외 있는 권도형, 19일 여권 무효화… 수사 탄력?
이은형♥강재준, 방송 중 이래도 돼?… 방청객 경악

이천=김동우 기자 bosun1997@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