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발 악재에 코스닥 4%대 폭락

김동화 2022. 10. 11.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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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확전 가능성 등의 악재에 코스닥이 4% 넘게 폭락했다.

11일 오후 2시 50분 코스닥은 전장보다 4.23%p 내린 668.96선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통신장비 -7.10%, 컴퓨터서비스 -5.78%, 오락·문화 -5.75%, 종이·목재 -5.74%, 운송장비·부품 -5.44%, 제약 -4.91%, 소프트웨어 -4.89% 등 대부분 업종이 4~7%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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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증시가 11일 오후 코스피 -2%, 코스닥 -4% 대로 하락했다.

우크라이나 확전 가능성 등의 악재에 코스닥이 4% 넘게 폭락했다.

11일 오후 2시 50분 코스닥은 전장보다 4.23%p 내린 668.96선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심리적 마지노선이 700선이 또 다시 붕괴됐다.

업종별로는 대부분 전 업종이 하락했다.

통신장비 -7.10%, 컴퓨터서비스 -5.78%, 오락·문화 -5.75%, 종이·목재 -5.74%, 운송장비·부품 -5.44%, 제약 -4.91%, 소프트웨어 -4.89% 등 대부분 업종이 4~7% 하락했다.

같은 시각 코스피는 전장보다 2.02%p 하락한 2188.27을 기록, 2200선 마저 붕괴됐다.

투자 전문가들은 “단기 호재가 없는 만큼 방어적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게 좋으며 고평가를 받는 기업들은 매도, 실적 개선주는 매수하는 방향으로 대응하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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