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미디어데이가 끝나고

청담/배승열 2022. 10. 11.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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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개막만 남았다.

KBL은 11일 서울시 청담동 리베라호텔 베르사유홀에서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개막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미디어데이를 마친 선수들의 표정은 새 시즌의 설렘이 가득했다.

KT 양홍석은 최근 컵대회 우승 이후 출정식, 프로야구 시구, 미디어데이까지 바쁜 하루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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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청담/배승열 기자] 이제 개막만 남았다.

KBL은 11일 서울시 청담동 리베라호텔 베르사유홀에서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개막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10개 구단 감독과 대표선수가 참석한 가운데 새 시즌을 앞두고 전망과 포부를 밝혔다.

미디어데이를 마친 선수들의 표정은 새 시즌의 설렘이 가득했다.

KCC 허웅은 "부상은 완벽히 좋아졌다. 시즌 준비를 잘하고 있다"며 통영 KBL 컵대회에서 입은 허리 염좌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어 "이겨야 하는 경기를 해야 해서 복귀한 부상자들과 잘 맞춰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KT 양홍석은 최근 컵대회 우승 이후 출정식, 프로야구 시구, 미디어데이까지 바쁜 하루를 보냈다. 그는 "피곤하기보다 팬분들, 팀을 대표하는 자리를 다녀온 뒤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동기부여가 생겼다"며 즐거운 나날을 이야기했다.

DB로 돌아온 두경민, 새롭게 삼성으로 합류한 이정현, 지난 시즌 MVP SK 최준용 또한 입을 모아 "홈 경기장에 많은 팬이 찾아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영상_배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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