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 쌩쌩..패션업계, 보온 의류 잇달아 선봬

김호준 기자 2022. 10. 11. 15: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서 패션업체들이 보온 의류를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BYC는 기능성 발열내의 '보디히트' 2022년형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새 보디히트 제품은 지속적인 보온 효과에 다양한 디자인을 더 해 편안한 활동을 돕는 '이지웨어' 콘셉트를 내세운다.

먼저 '보디히트 라운지 티'는 가벼운 니트 기모 원단으로 편안하고 보온성이 좋은 맨투맨 티셔츠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BYC 기능성 발열내의 ‘보디히트’ 제품. BYC 제공.

BYC, 발열내의 ‘보디히트’ 선봬

기능성 살린 다운 아웃도어도 출시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서 패션업체들이 보온 의류를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BYC는 기능성 발열내의 ‘보디히트’ 2022년형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새 보디히트 제품은 지속적인 보온 효과에 다양한 디자인을 더 해 편안한 활동을 돕는 ‘이지웨어’ 콘셉트를 내세운다.

먼저 ‘보디히트 라운지 티’는 가벼운 니트 기모 원단으로 편안하고 보온성이 좋은 맨투맨 티셔츠다. ‘보디히트 캐주얼 티’는 다른 이중 소재로 보온성을 높였다. ‘보디히트 라운지 팬츠’는 두툼한 두께로 내면을 기모로 처리해 보온이 뛰어나며, 스트레이트 핏으로 편안한 착용감을 준다.

남녀 상·하의 세트 제품도 선보인다. ‘보디히트 라운지 세트’는 맨투맨과 팬츠로 구성한 제품으로 적당한 두께에 겉은 골지원단, 내면은 부드럽게 기모로 처리해 따뜻하면서도 착용감이 좋다.

이외에도 루즈 핏 여성용 라운지 원피스와 발열 기능의 애슬레저 제품, 얇고 따뜻해 겹쳐입기 좋은 긴소매 티와 타이즈까지 활용하기 좋은 제품들을 다양하게 판매한다.

BYC 관계자는 "라이프스타일의 변화로 실내외 활동이 증가하면서 다양하게 활용하기 좋은 기능성 제품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아웃도어 브랜드 K2는 다운 패브릭 ‘씬다운’ 소재를 적용한 ‘씬에어 후디(THINAIR HOODY)’를 출시했다. 씬에어 후디는 기존의 무거운 다운과 달리 가볍고 보온성이 뛰어나 활동성이 높다. 블랙야크 키즈도 가을부터 겨울까지 가볍고 따뜻하게 입을 수 있는 경량 다운 3종을 최근 출시했다.

김호준 기자

[ 문화닷컴 | 네이버 뉴스 채널 구독 | 모바일 웹 | 슬기로운 문화생활 ]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m.munhwa.com)]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