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천금비'. 모형항공기 경진대회 2년 연속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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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총장 장범식)는 기계공학부 학생들로 구성된 비행 학술 학회 '천금비'팀이 대학생 자작 모형항공기 통합경진대회에서 대학부 임무수행 고정익 부문 최우수상, 고정익 창작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최근 열린 '2022년 부산대·경상대 창의비행체/대학생 자작 모형항공기 통합경진대회' 결과다.
한편, 숭실대 천금비 팀은 지난해 전국대학생 자작모형항공기경진대회에서도 최우수상을 받는 등 4년 연속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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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총장 장범식)는 기계공학부 학생들로 구성된 비행 학술 학회 ‘천금비’팀이 대학생 자작 모형항공기 통합경진대회에서 대학부 임무수행 고정익 부문 최우수상, 고정익 창작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최근 열린 ‘2022년 부산대·경상대 창의비행체/대학생 자작 모형항공기 통합경진대회’ 결과다. 해당 대회는 학생들이 비행기를 직접 설계·제작하고 비행하면서 고난도 임무를 수행하는 방식으로 경쟁한다. 또 이론적인 학술 심사와 현장 브리핑, 실제 비행, 임무 수행 능력 등 까다로운 심사 절차가 진행되는 대회라는 게 천금비팀의 설명이다.
천금비 학회장 유정흠 학생(기계공학부 17)은 "함께 해준 팀원들이 너무 잘해줘서 고맙고, 같이 대회를 준비한 우리 학회원들에게 함께 해줘서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숭실대 천금비 팀은 지난해 전국대학생 자작모형항공기경진대회에서도 최우수상을 받는 등 4년 연속 수상했다.
이용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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