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민·남주혁 주연 '리멤버' 115개국 선판매..하와이 국제영화제 초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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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6일 개봉될 영화 '리멤버'가 전세계 115개국에 선판매된 한편 하와이 국제영화제(HIFF)에 초청됐다.
배급사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는 11일 "'리멤버'가 북미를 시작으로 프랑스, 러시아, 인도, 홍콩, 베트남, 말레이시아, 대만, 싱가포르 등 해외 115개국에 선판매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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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6일 개봉될 영화 ‘리멤버'가 전세계 115개국에 선판매된 한편 하와이 국제영화제(HIFF)에 초청됐다.
배급사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는 11일 “‘리멤버’가 북미를 시작으로 프랑스, 러시아, 인도, 홍콩, 베트남, 말레이시아, 대만, 싱가포르 등 해외 115개국에 선판매됐다”고 밝혔다.
아울러 ‘리멤버’는 미국 하와이에서 열리는 제42회 HIFF에 초청돼 오는 11월5일 ‘스포트라이트 온 코리아’(한국영화 부문)에서 6일까지 2차례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리멤버’는 레스토랑에서 종업원으로 일하는 어느 80대 노인이 벌이는 복수극을 다루고 있다. 이번 작품은 이일형(42)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노인 역은 이성민(54)이, 그와 동행하는 조력자는 남주혁(28)이 각각 맡았다.
국내 흥행작 ‘킹메이커’와 ‘범죄도시 2’ 등을 북미에 배급했던 배급사 815 Pictures는 ‘리멤버’에 대해 “한국 역사를 잘 녹인 액션 영화가 나온 것 같다”며 “노인이지만 복수를 끝내야 하는 주인공의 마음은 북미의 모든 관객도 충분히 공감할 내용이었다”라고 평가했다.
정재우 온라인 뉴스 기자 wampc@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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