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 제주 광어 맛보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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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제주 광어 대축제'가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열린다.
제주도(도지사 오영훈)는 제주 광어 대축제가 14∼15일 이틀간 제주어류양식수협(제주시 오라2동)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최근 밝혔다.
2016년부터 시작된 이 축제는 코로나19 탓에 최근 2년간 열리지 못하다 이번에 '제주 도심 속 씨(Sea)갤러리 愛 광어를 품다'를 주제로 다시 도민과 관광객을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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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제주 광어 대축제’가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열린다.
제주도(도지사 오영훈)는 제주 광어 대축제가 14∼15일 이틀간 제주어류양식수협(제주시 오라2동)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최근 밝혔다.
2016년부터 시작된 이 축제는 코로나19 탓에 최근 2년간 열리지 못하다 이번에 ‘제주 도심 속 씨(Sea)갤러리 愛 광어를 품다’를 주제로 다시 도민과 관광객을 맞는다.
축제는 ▲제주 광어 무료 시식 ▲할인 판매 ▲광어 잡기 체험 ▲해수 관상어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제주 광어는 전국 생산량의 약 55％를 차지하고 일본ㆍ미국 등 10여개 나라로 수출되는 도 대표 수산 자원이다.
고종석 도 해양수산국장은 “이번 축제가 제주 광어 우수성을 알림과 동시에 코로나19로 인한 소비 침체로 어려움을 겪은 도내 양식업계에도 도약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주=심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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