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소식] 군청 사격팀, 전국체육대회 남자단체전 금메달 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보은군은 군청 소속 사격팀이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남자 단체전 금메달을 따냈다고 11일 밝혔다.
사격팀(이상휘·공성빈·남태윤·김우림)은 남자 일반부 공기소총 단체전에서 1878.5점을 기록하며, 2위인 부산(1875.1점)을 3.4점 차이로 따돌렸다.
군청 사격팀은 각종 전국대회에서 우승을 해왔지만 이번 전국체육대회 단체전 우승은 지난 2005년 사격팀 창단 이후 처음이다.
충북 보은군은 제37회 보은사우회 정기회원전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보은=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보은군은 군청 소속 사격팀이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남자 단체전 금메달을 따냈다고 11일 밝혔다.
사격팀(이상휘·공성빈·남태윤·김우림)은 남자 일반부 공기소총 단체전에서 1878.5점을 기록하며, 2위인 부산(1875.1점)을 3.4점 차이로 따돌렸다.
개인전에서는 이상휘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군청 사격팀은 각종 전국대회에서 우승을 해왔지만 이번 전국체육대회 단체전 우승은 지난 2005년 사격팀 창단 이후 처음이다.
◇제37회 보은사우회 정기회원전 성료
충북 보은군은 제37회 보은사우회 정기회원전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회원전은 속리산 관문에 사우회 회원들의 작품 42점 전시로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작가와의 만남을 통한 설명의 시간도 가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박당한 채 강제 흡입"…'마약 양성' 김나정, 피해자 주장(종합)
- "하루만에 7억 빼돌려"…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前티아라 류화영, 12년 만에 '샴푸갑질' 루머 해명…"왕따 살인과 진배없다"
- 박장범 KBS 사장 후보 "'조그마한 파우치'라고 하지 않고 '파우치'라고 해"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167㎝ 조세호, 175㎝ ♥아내와 신혼생활 "집에서 까치발 들고 다녀"
- 가격 1000원 올린 후…손님이 남긴 휴지에 적힌 글
- 김정민, 月보험료 600만원 "보험 30개 가입"
- "진짜 기상캐스터인 줄"…일기예보에 '깜짝 등장'한 아이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