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앤장, 금융 분야 '마이데이터 현안·과제' 웨비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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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앤장 법률사무소가 '마이테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 관련 현안과 과제를 논의하기 위한 행사를 개최한다.
김앤장은 "오는 13일 마이데이터 포럼과 함께 '디지털 대전환 시대, 마이데이터의 현안과 과제'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금융 분야 마이데이터 현안과 과제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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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하상렬 기자] 김앤장 법률사무소가 ‘마이테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 관련 현안과 과제를 논의하기 위한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에서는 금융 분야 마이데이터 현안과 과제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1월 시작한 마이데이터는 지난 4월 기준 가입자 수가 2600만명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구체적으로 행사는 마이데이터 서비스 기반 수익 모델 창출 방안, 마이데이터 공공·보건 등 분야로의 확장 방안 등 향후 마이데이터 서비스 방향성과 가능성에 대해 정부·학계·산업계·법조계 전문가들이 모여 주요 이슈를 돌아보고 향후 전망에 대해 의견을 청취하고 수렴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개회사는 마이데이터 포럼 회장인 이성엽 고려대 교수가 맡는다.
발표는 총 3개 세션으로 △금융서비스 중개 플랫폼으로서의 마이데이터의 발전 방향(강현정 김앤장 변호사) △마이데이터의 정기적 전송에서 과금체계의 이슈와 과제(이정운 뱅크샐러드 부사장) △보건의료 마이데이터의 이슈와 과제(홍석철 서울대 경제학과 교수)로 구성된다.
토론 및 질의응답 세션에는 △김세중·윤아리 김앤장 변호사 △김지식 네이버파이낸셜 법무실장 △신장수 금융위원회 데이터정책과장 △정연희 보건복지부 의료정보정책과장 △조재박 삼정KPMG 부대표 등 각 분야 주요인사들이 패널로 참석한다.
정계성 김앤장 대표 변호사는 “마이데이터와 관련한 최신 이슈들을 살펴보고 마이데이터의 서비스 발전을 도모할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하상렬 (lowhigh@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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