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학교, 지역과 함께 '대동제' 12~13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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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창원대학교는 3년 만에 지역민과 함께 하는 축제인 '2022학년도 봉림대동제(ON: Love Youth)'를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개최한다.
하회창 총학생회장은 "학생들의 단합과 단결을 도모하고,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면서 "104만 창원특례시 유일한 국립대학교로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대동제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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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체험·참여형 프로그램 부스 운영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국립 창원대학교는 3년 만에 지역민과 함께 하는 축제인 '2022학년도 봉림대동제(ON: Love Youth)'를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개최한다.
창원대 제38대 총학생회(회장 하회창)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창원대 학생들과 지역민들의 소통의 창'을 주제로, 창원대 대운동장과 캠퍼스 일원에서 진행된다.
총학생회 축제준비위원회는 사전 참여 신청을 통한 다양한 체험·참여형 프로그램 부스를 준비했으며, 각 학과는 특성에 맞는 부스를 기획해 운영한다.
하회창 총학생회장은 "학생들의 단합과 단결을 도모하고,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면서 "104만 창원특례시 유일한 국립대학교로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대동제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호영 총장은 "대동제가 '다 함께 크게 어울려 화합한다'는 그 이름에 걸맞게 학생과 지역사회가 소통하는 진정한 축제의 장이 되길 바라며, 대학에서도 학생 중심의 열린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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