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서부문화센터, '와야G 율하 가든파티' 개최

김상우 2022. 10. 11.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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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서부문화센터는 시민이 직접 기획부터 실행까지 진행하는 지역축제인 '와야G 율하 가든 파티'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15일, 16일 열리는 행사는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과 환경·과학·문화 예술을 주제로 유익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김해문화재단 이태호 문화예술본부장은 "시민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해보는 축제에 대한 가능성을 모색하고 문화예술을 매개로 지역 예술인과 시민이 소통하는 뜻깊은 행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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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15~16일 '내일을 생각하는 우리의 일상생활’ 주제


[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경남 김해서부문화센터는 시민이 직접 기획부터 실행까지 진행하는 지역축제인 '와야G 율하 가든 파티'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15일, 16일 열리는 행사는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과 환경·과학·문화 예술을 주제로 유익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주요 행사는 KNN 인기 리포터 ‘창이’와 함께 뮤지컬 갈라쇼, ‘싸이버거’의 뮤직 댄스, 파이어 쇼, 해산물 마술쇼 등이 펼쳐진다.

또 ‘경상필 하모닉의 오케스트라’ 공연, ‘비바밴드&빨간우체통의 통기타 라이브’ 등 김해 예술인들의 기량도 함께 선보인다.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폐현수막 업사이클링 가방 만들기, 자전거 발전기 체험, 기후환경 네트워크 체험, 로봇메이커 체험 등 환경·과학·문화 예술을 두루 느낄 수 있는 부스를 운영한다.

유·초등부를 대상으로 생태 감수성을 함양키 위한 ‘어린이 환경그림전’도 개최한다.

김해문화재단 이태호 문화예술본부장은 “시민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해보는 축제에 대한 가능성을 모색하고 문화예술을 매개로 지역 예술인과 시민이 소통하는 뜻깊은 행사”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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