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업성취도 자율평가 확대..2024년 초3~고2로 확대

정영훈 jyh@mbc.co.kr 2022. 10. 11. 14: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는 2024년부터 학업성취도 자율평가 대상이 초등학교 3학년에서 고등학교 2학년까지 확대됩니다.

교육부는 올해 초6·중3·고2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를 내년에는 초5·고1까지 포함하고, 2024년에는 초3~고2까지 평가 대상을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기존에 중3과 고2 학생의 3% 정도만 실시하던 기존의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와는 다른 시험으로, 강제성은 없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료 제공: 연합뉴스

오는 2024년부터 학업성취도 자율평가 대상이 초등학교 3학년에서 고등학교 2학년까지 확대됩니다.

교육부는 올해 초6·중3·고2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를 내년에는 초5·고1까지 포함하고, 2024년에는 초3~고2까지 평가 대상을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학업성취도 자율평가는 교과 영역과 사회·정서적 역량 등을 함께 진단하는 것으로, 학교나 학급 단위로 신청해 응시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기존에 중3과 고2 학생의 3% 정도만 실시하던 기존의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와는 다른 시험으로, 강제성은 없습니다.

정영훈 기자 (jy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415886_35673.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