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돈 주겠다" 여고생들 집으로 유인해 강제추행..40대 남성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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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경찰서는 10대 여학생 2명을 자신의 집으로 유인한 뒤 추행한 혐의로 41살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7일 저녁 7시쯤, 경기 김포시 통진읍의 한 아파트에서, 이 지역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10대 여학생 2명의 신체를 만지는 등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남성은 사건 당일, 집 근처의 한 PC방에서 피해 여학생들에게 접근해 "용돈을 줄 테니 함께 술을 마시자"며 유인한 뒤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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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경찰서는 10대 여학생 2명을 자신의 집으로 유인한 뒤 추행한 혐의로 41살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7일 저녁 7시쯤, 경기 김포시 통진읍의 한 아파트에서, 이 지역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10대 여학생 2명의 신체를 만지는 등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남성은 사건 당일, 집 근처의 한 PC방에서 피해 여학생들에게 접근해 "용돈을 줄 테니 함께 술을 마시자"며 유인한 뒤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남성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지 결정할 방침입니다.
손하늘 기자 (sonar@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415883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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