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충북도지사 "그동안 잃었던 도민 권리 찾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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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충북도지사가 그동안 잃어버렸던 충북 도민의 권리를 되찾는데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00일은 새로운 기회를 발견해 충북이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도약하는 기반을 마련한 시기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김 지사는 그동안 소외됐던 도민들을 위해 '충북지원 특별법' 제정을 추진하고, 이 법안이 통과되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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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충북도지사가 그동안 잃어버렸던 충북 도민의 권리를 되찾는데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00일은 새로운 기회를 발견해 충북이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도약하는 기반을 마련한 시기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김 지사는 그동안 소외됐던 도민들을 위해 '충북지원 특별법' 제정을 추진하고, 이 법안이 통과되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지역내총생산 100조 원 시대 도약 기반 구축,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실현을 통한 관광시대 개막 등을 임기 내에 실현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YTN 이성우 (gentl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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