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떠나라! 커리어 망가질 거야!" 이적 적극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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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 전설 알리 맥코이스트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게 이적을 적극 추천했다.
그러면서 "맨유에서는 커리어가 망가질 것이다. 호날두가 벤치에 자주 머무는 모습을 보면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이적을 추천했다.
호날두는 챔피언스리그 출전을 갈망하며 이번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유로파리그에 나서는 맨유 탈출을 추진했다.
호날두의 맨유 잔류를 놓고 텐 하흐 감독은 팀에 필요한 자원이라며 환영한다는 입장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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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스코틀랜드 전설 알리 맥코이스트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게 이적을 적극 추천했다.
맥코이스트는 10일 영국 라디오 ‘토크 스포츠’를 통해 “호날두는 여름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났어야 했다”고 말했다.
이어 “호날두는 아직 자신의 커리어를 마음껏 펼치고 즐길 수 이쓴 위치라고 생각한다”며 현재 상황에 안타깝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맨유에서는 커리어가 망가질 것이다. 호날두가 벤치에 자주 머무는 모습을 보면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이적을 추천했다.
호날두는 챔피언스리그 출전을 갈망하며 이번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유로파리그에 나서는 맨유 탈출을 추진했다. 하지만, 소문만 무성했고 잔류했다.
호날두의 맨유 잔류를 놓고 텐 하흐 감독은 팀에 필요한 자원이라며 환영한다는 입장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호날두의 맨유 생활은 순탄치 않다. 꾸준하게 기회를 잡지 못하면서 그라운드 보다 벤치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아졌다.
호날두는 최근 에버턴과의 경기에서 역전골을 기록하면서 맨유의 승리를 이끌었다. 특히, 본인의 클럽 커리어 700호골을 달성하면서 분위기 전환을 위한 발판을 만들었다.
그러나, 호날두는 다시 벤치에 머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잠시 걷혔던 어둠이 다시 덮힐 것으로 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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