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주 김제시장 "전북권 4대 도시로 웅비하는 김제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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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주 김제시장은 11일 전북권 4대 도시로 웅비하는 김제실현에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 시장은 이날 시청 2층 상황실에서 취임 100일을 맞아 민선8기 공약 비전 선포식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정 시장은 "민선8기 시정을 운영함에 있어 오직 시민만을 바라보며, 시민을 위한 행정을 펼치겠다"며 "공약은 시민과의 소중한 약속임을 알기에 차질없이 이행해 김제시 발전의 초석을 놓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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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뉴스1) 김재수 기자 = 정성주 김제시장은 11일 전북권 4대 도시로 웅비하는 김제실현에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 시장은 이날 시청 2층 상황실에서 취임 100일을 맞아 민선8기 공약 비전 선포식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그는 "지난 7월1일 취임 이래 100일간의 짧은 여정이었지만 시민들과 함께 ㈜두산과 633억원, 랜드솔루션과 174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으며, 시민 모두에게 1인당 100만원의 일상회복지원금을 지급하는 성과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민선8기 8대 핵심과제 60개 사업에 대해서도 밝혔다.
김제를 전북권 4대 도시로 성장하기 위해 △인구성장시대(5개) △대한민국 대표 농업도시 육성(15개) △어르신 행복도시 조성(4개) △민생경제 자립기반 구축(5개) △양질의 일자리 창출(4개) △동북아 거점 항만도시 도약(3개) △지역사회 인프라 기반 확충(19개) △시민소통 자치시대(5개) 등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 시장은 "민선8기 시정을 운영함에 있어 오직 시민만을 바라보며, 시민을 위한 행정을 펼치겠다"며 "공약은 시민과의 소중한 약속임을 알기에 차질없이 이행해 김제시 발전의 초석을 놓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js6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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