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소식] 시,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 선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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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포천시는 '2023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11억 원을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공모사업으로, 태양광·태양열·지열 등 2종 이상의 신재생에너지원을 주택·공공건물·상업건물 등에 확대해 에너지 자립률 향상과 친환경 에너지 전환을 높이는데 목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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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뉴시스] 배성윤 기자 = 경기 포천시는 ‘2023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11억 원을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공모사업으로, 태양광·태양열·지열 등 2종 이상의 신재생에너지원을 주택·공공건물·상업건물 등에 확대해 에너지 자립률 향상과 친환경 에너지 전환을 높이는데 목적이 있다.
시는 이번 공모 선정은 지난 4월부터 산업통상자원부 산하기관인 한국에너지공단의 평가가 마무리되는 9월까지 노력한 결과로, 특히 지난 8월 경북 경주에서 열린 공개평가 시청각 설명회에 도시가스 보급률 50% 이하에 따른 에너지 불평등 해소 필요성 등을 적극 전파하며 사업 타당성을 인정받았다.
공모 선정으로 2023년에는 총 사업비 24억 원으로 군내면, 신북면, 창수면, 일동면, 관인면, 화현면 내 주택·건물 272개소와 선단도서관 등 공공건물 6개소에 태양광 963㎾, 태양열 24㎡, 지열 315㎾을 설치해 연료비 절감 등의 경제적 효과와 온실가스 감축 등 친환경적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포천시, 한탄강 생태자원 탐방 활동가 양성 과정 교육생 모집
포천시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센터는 오는 20일부터 12월 8일까지 운영하는 박물관대학 ‘한탄강 디스커버리’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탄강 생태자원 탐방 활동가 양성’ 과정으로 한탄강의 조류, 어류, 곤충, 식물 등 한탄강 생태자원 전반을 다루며 생태교육 및 해설사 양성을 위한 양질의 교양교육·전문화 과정이다.
교육은 매주 목요일 이론강의와 현장학습을 병행해 진행한다. 산새 관찰, 식물 그리기, 곤충상자 만들기 등으로 구성했다.
모집은 10월 11일부터 17일까지 7일간으로 포천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 등을 내려받아 이메일(kyjkjj@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shiny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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