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농산물 광역 브랜드 '예담채' 3년 연속 최우수 등급

전북CBS 도상진 기자 2022. 10. 11.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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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광역 브랜드인 '예담채'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과수 생산·유통 지원사업(FTA기금 사업) 연차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에 선정됐다.

예담채에는 전라북도 내 조합공동사업법인 9곳과 지역농협 19곳, 영농법인 2곳 등 30개 조직이 참여하고 있다.

전북농협은 예담채는 올해 취급액 564억 원, 조직화 취급액 341억 원, 인증 과실 취급액 102억 원, 수출액 23억 원을 달성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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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와 전북농협 등이 예담채 홍보활동을 벌이고 있다. 전북농협 제공

전라북도 광역 브랜드인 '예담채'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과수 생산·유통 지원사업(FTA기금 사업) 연차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에 선정됐다.

예담채에는 전라북도 내 조합공동사업법인 9곳과 지역농협 19곳, 영농법인 2곳 등 30개 조직이 참여하고 있다.

전북농협은 예담채는 올해 취급액 564억 원, 조직화 취급액 341억 원, 인증 과실 취급액 102억 원, 수출액 23억 원을 달성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전북농협은 또 농산물 수출경쟁력 확보를 위해 13회의 수출현장 컨설팅과 47차례 주요 수출국별 통합 판촉행사를 추진했고 다양한 농산물 홍보활동도 벌여온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전북농협 정재호 본부장은 "내년부터 과수산업발전계획이 원예종합발전계획으로 대체돼 사업 추진에 환경변화가 예상되지만 전북농산물 발전과 농업인의 실익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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