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돈 줄게"..여고생 2명 집으로 유인해 추행한 40대

박효주 기자 2022. 10. 11. 14: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용돈을 주겠다며 여고생 2명을 집으로 유인해 강제 추행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김포경찰서는 강제추행 혐의로 A(40대)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7일 오후 7시쯤 자신의 주거지인 김포시 통진읍의 한 아파트에서 고교생 B양과 C양을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PC방에서 일면식이 있던 B양과 C양에게 접근해 "용돈을 주겠다. 술 먹자"고 집으로 유인한 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뉴시스

용돈을 주겠다며 여고생 2명을 집으로 유인해 강제 추행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김포경찰서는 강제추행 혐의로 A(40대)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7일 오후 7시쯤 자신의 주거지인 김포시 통진읍의 한 아파트에서 고교생 B양과 C양을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PC방에서 일면식이 있던 B양과 C양에게 접근해 "용돈을 주겠다. 술 먹자"고 집으로 유인한 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A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만취' 신혜성 왜 도난車에?…"발레파킹 직원이 열쇠 줬다"선우은숙, 3주전 전남편 이영하에 '재혼 소식' 알려…반응은?이지현 "재혼 때 시댁, 아이들 반대…상대도 애 있는 돌싱"남편 외도로 34년째 갈등인 부부…오은영 "대놓고 외도녀 칭찬"임창정, 서하얀과 갈등 폭발…"주2회 외박 VS 가지가지한다"
박효주 기자 app@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