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맨 : 코드네임 버튜소' 전율 흐르는 킬링 액션

유정민 2022. 10. 11.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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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 앤슨 마운트의 스릴 넘치는 액션을 담은 영화 '히트맨 : 코드네임 버튜소'가 오는 10월 18일에 개봉한다.

무고한 사람을 죽인 후 죄책감에 시달리는 암살 전문가가 새로운 임무를 맡으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다루는 범죄액션 스릴러 '히트맨 : 코드네임 버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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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 앤슨 마운트의 스릴 넘치는 액션을 담은 영화 '히트맨 : 코드네임 버튜소'가 오는 10월 18일에 개봉한다.

[수입/배급: ㈜누리픽쳐스 감독: 닉 스태글리아노 출연: 앤슨 마운트, 애비 코니쉬, 안소니 홉킨스 개봉: 2022년 10월 18일]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무고한 사람을 죽인 후 죄책감에 시달리는 암살 전문가가 새로운 임무를 맡으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다루는 범죄액션 스릴러 '히트맨 : 코드네임 버튜소'. 은밀하게 요청되는 살인 청부 요청을 언제나 흔들림 없이 처리하는 최고의 암살전문가 버튜소는 어느 날, 보상을 2배로 준다는 조건으로 타겟을 사고사처럼 보이도록 처리해달라는 요청을 받는다. 건너편 도로에서 타겟을 나타나기를 기다리는 가운데, 목표 지점 주변에 있던 한 소년의 엄마가 불타서 목숨을 잃게 된다. 무고한 사람을 해하지 않는다는 것이 그의 암살 메뉴얼이었지만, 뜻하지 않게 해를 입히고 죄책감에 시달리게 되며 보스이자 그를 키운 멘토에게 칼을 들이밀며 심한 적대감을 표현한다. 이후 보스는 암살 타겟의 이름도 주소도 없는 수수께끼 같은 새로운 암살 임무를 부여한다. 오로지 장소, 시간 그리고 '화이트 리버스'라는 단어만이 전부인 메모를 가지고, 적혀 있던 장소로 향하는 버튜소와 그를 바라보는 여러 수상한 시선들..모두가 의심스럽지만 목표를 확정하기엔 아직 단서가 부족하다. 베일에 감춰진 '화이트 리버'를 처리하기 위한 버튜소의 은밀하고, 스릴 넘치는 액션이 펼쳐진다.

'히트맨:코드네임 버튜소'의 '히트맨'은 '적대 조직의 보스나 조직원 또는 조직 내 배신자, 조직을 노리는 경찰 등을 암살하기 위해 고용한 살인청부업자나 암살자'를 일컫는 용어로, 극 중 주인공 '버튜소'는 멘토에 의해 암살자로 길러진 암살 전문가이다. 자신만의 암살 매뉴얼에 따라 움직이는 '버튜소'는 흔들림 없이 암살 타겟을 깔끔하고 빠르게 처리한다.

무고한 사람이 끔찍하게 희생되는 장면을 목격한 뒤 맡게 된 수수께끼 같은 임무를 통해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된 버튜소의 행보가 영화의 관전 포인트이다. 이전과는 다른 미궁같은 임무와 함께 예상치 못하게 만난 여자와 엮이게 되며 생기는 버튜소의 감정 변화와 반전 결말 또한 스펙타클하고 묘한 긴장감을 불러일으킨다.

치밀하게 진행되는 최고 암살요원 버튜소의 숨막히는 암살 작전은 10월 18일 최초 개봉 한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주)누리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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