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군도 7호선 사북~직전간 도로 이달 말 개통

유주현 2022. 10. 11.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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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군도 7호선 사북~직전간 도로가 이달 말 개통된다.

정선군은 폐광지역 주민들의 현안 중 하나이자 지역발전 및 경기 활성화 견인차 역할을 할 군도 7호선 사북~직전간 도로개설 공사를 이달 중 완료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최승준 군수는 "군도 7호선 사북~직전 간 도로개설 사업이 마무리되면 접근성 개선으로 지역발전을 견인하고 재도약할 수 있는 기폭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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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선 군도 7호선 사북~직전간 도로개설 공사가 이달 중 완료될 예정이다.

정선 군도 7호선 사북~직전간 도로가 이달 말 개통된다.

정선군은 폐광지역 주민들의 현안 중 하나이자 지역발전 및 경기 활성화 견인차 역할을 할 군도 7호선 사북~직전간 도로개설 공사를 이달 중 완료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군은 180억원의 예산을 들여 지난 2019년 하반기 착공, 터널(L=314m) 1곳을 비롯해 총 1.73㎞의 도로를 개설했다. 사북~직전간 도로개설 공사가 완료되면 기존 20분이상 소요되던 이동시간이 5분여로 단축된다.

또한 직전리 일대가 쾌적한 주거환경과 상업, 녹지, 공공시설 등을 통해 고한·사북지역 배후도시 역할과 지역발전, 지역경제 활성화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군도 7호선 사북~직전 간 도로개설 개통식을 이달 말에 진행할 예정이다.

최승준 군수는 “군도 7호선 사북~직전 간 도로개설 사업이 마무리되면 접근성 개선으로 지역발전을 견인하고 재도약할 수 있는 기폭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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