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 문서관리 플랫폼 '랩소디'에 저장소 통제 기능 추가

송종호 2022. 10. 11.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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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보안기업 파수는 엔터프라이즈 문서 플랫폼 '랩소디(Wrapsody)' 업데이트 버전을 선보였다.

파수는 랩소디에 문서 저장소를 통제하는 기능 등을 추가했다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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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고유 식별 코드 통해 문서 분산 저장돼도 하나로 관리 가능
저장 위치에 상관없이 최신 버전으로 자동 동기화
조규곤 대표 “사용자 요구 반영한 다양한 기능 지속 추가할 것”

[서울=뉴시스]송종호 기자 = 정보보안기업 파수는 엔터프라이즈 문서 플랫폼 ‘랩소디(Wrapsody)’ 업데이트 버전을 선보였다.

파수는 랩소디에 문서 저장소를 통제하는 기능 등을 추가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 대해 파수는 철저한 문서 중앙 관리를 원하는 기업까지 아우르며 문서중앙화를 완벽 대체한다고 설명했다.

차세대 문서 관리 플랫폼인 랩소디는 문서가상화 기술을 도입, 문서 생성시 부여된 고유의 식별 코드와 버전을 통해 문서가 분산 저장돼도 하나의 문서로 관리한다. 문서 작업 후 저장만으로도 권한이 부여된 사용자들에게 자동 업데이트되며, 저장 위치에 상관없이 최신 버전으로 자동 동기화해 업무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인다.

조규곤 파수 대표는 “뛰어난 편의성과 효율성의 차세대 문서 관리 솔루션으로 인정받고 있는 랩소디를 통해 문서중앙화를 대체하고자 하는 고객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권한 통제와 저장 통제 등 사용자의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기능을 지속적으로 추가하고 있는 만큼 더 다양한 고객의 문서 관리를 혁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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