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욘더' 한지민 "신하균과 20년 만에 재회, 꼭 함께 연기하고 싶었다"

김나영 2022. 10. 11. 14: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욘더' 배우들이 케미를 자랑했다.

11일 오후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욘더'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이날 이준익 감독을 비롯해 배우 신하균-한지민-정진영이 자리에 참석했다.

신하균은 "너무 좋았다. 어려울 수 있고 진지한 소재를 가지고 촬영했는데 촬영 외 시간은 너무 가벼웠다"라고 현장이 즐거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욘더’ 배우들이 케미를 자랑했다.

11일 오후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욘더’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이날 이준익 감독을 비롯해 배우 신하균-한지민-정진영이 자리에 참석했다.

신하균은 “너무 좋았다. 어려울 수 있고 진지한 소재를 가지고 촬영했는데 촬영 외 시간은 너무 가벼웠다”라고 현장이 즐거웠다고 말했다.

‘욘더’ 한지민이 배우들과의 케미를 자랑했다. 사진=티빙
한지민은 “저는 이정은 선배님과 5번째 작품이다. 그 작품이랑 이 작품이랑 거의 동시에 촬영했는데 처음에 캐스팅 소식을 듣고 너무 좋았다. 의지가 되고 든든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하균 선배님과 20년 만에 만났지만, 꼭 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 정진영 선배는 제가 기대고 갈 수 있겠다 싶었다. 저만 잘하면 되겠다 싶었다”라고 덧붙였다.

또 정진영은 “당연히 호흡이 잘 맞았다. 연기 잘하는 배우는 호흡이 좋을 수 밖에 없었다. 또 이준익 감독의 현장은 즐겁다. 그래서 잘 촬영한 것 같다”라고 전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