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부패·공익신고 활성화 캠페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도는 11일 공익신고자 보호법 시행 11주년을 맞아 부패·공익신고 활성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주요 내용은 △신고자 신분에 대한 비밀 보장 △신분상·행정적·경제적 불이익 조치 금지 △형벌·징계·행정처분의 감경 또는 면제 △신변보호 조치 △보상금·포상금·구조금 지원 등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부패· 공익신고 제도의 활성화와 신고자 보호를 통해 부패행위를 예방하고 도민의 신뢰를 얻는 청렴한 도정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도는 11일 공익신고자 보호법 시행 11주년을 맞아 부패·공익신고 활성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주요 내용은 △신고자 신분에 대한 비밀 보장 △신분상·행정적·경제적 불이익 조치 금지 △형벌·징계·행정처분의 감경 또는 면제 △신변보호 조치 △보상금·포상금·구조금 지원 등이다.
경북도는 누구나 편리하게 부패· 공익침해 행위를 신고할 수 있도록 대국민 청렴 포털 및 도 홈페이지에 신고창구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소속 공무원 및 출자· 출연기관 임직원 등의 부조리를 예방하고 부당한 행위에 대한 신고를 장려하기 위해 부조리 신고 보상금 제도도 운영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부패· 공익신고 제도의 활성화와 신고자 보호를 통해 부패행위를 예방하고 도민의 신뢰를 얻는 청렴한 도정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대구CBS 정인효 기자 antiwhom@naver.com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진석 "조선, 안에서 썩어 망해…日, 조선왕조와 전쟁 한 적 없다"
- 동료들 보는 앞에서 엉덩이 때려도…'정직 1개월'
- 지적장애 가진 동거녀 딸 엉덩이 깨물고 학대한 50대
- 신화 신혜성, 도난 차량서 음주측정 거부 혐의…현행범 체포
- 손목에 체인 묶은 남녀? 아슬아슬 수위 높이는 연애 예능
- 6m 절벽 추락한 차량, 가까스로 나무에 걸려…음주 운전이었다
- 윤 대통령 "청년들이 좌절 않게 희망의 사다리 놓아야"
- 이복현 금감원장 "불확실성 상시감시, 금융시스템 안정 최선"
- 모텔서 숨진 5개월 아기…부모는 홀로 두고 장시간 외출했다
- 경찰, 텔레그램 성착취 '엘번방' 18명 검거…유포자 3명 구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