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앤장 법률사무소, '마이데이터의 현안과 과제' 웨비나 개최[로펌소식]

이정화 2022. 10. 11.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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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앤장 법률사무소는 오는 13일 마이데이터 포럼과 '디지털 대전환 시대, 마이데이터의 현안과 과제'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금융 분야 마이데이터의 현안과 과제에 대한 다양한 논의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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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김앤장 법률사무소

[파이낸셜뉴스] 김앤장 법률사무소는 오는 13일 마이데이터 포럼과 '디지털 대전환 시대, 마이데이터의 현안과 과제'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금융 분야 마이데이터의 현안과 과제에 대한 다양한 논의를 진행한다. 마이데이터 서비스 기반의 수익 모델 창출 방안, 마이데이터의 공공 보건 등 분야로의 확장 방안 등 향후 마이데이터 서비스의 방향성 및 가능성에 대해 정부와 학계 산업계, 법조계 전문가들이 모여 주요 이슈를 돌아보고 전망에 관해 의견을 청취하고 수렴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마이데이터 포럼 회장인 이성엽 고려대 교수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금융서비스 중개 플랫폼으로서의 마이데이터의 발전 방향(강현정 김앤장 변호사) △마이데이터의 정기적 전송에서 과금 체계의 이슈와 과제(이정운 뱅크샐러드 부사장(변호사)) △보건의료 마이데이터의 이슈와 과제(홍석철 서울대 경제학과 교수) 등 총 3개 세션 발표로 진행된다.

토론 및 질의응답 세션에는 △김세중 윤아리 김앤장 변호사 △김지식 네이버파이낸셜 법무실장(변호사) △신장수 금융위원회 데이터정책과장 △정연희 보건복지부 의료정보정책과장 △조재박 삼정KPMG 부대표 등 각 분야의 주요 인사들이 패널로 참여한다.

정계성 김앤장 대표변호사는 "이번 세미나는 마이데이터와 관련한 최신 이슈들을 살펴보고 마이데이터 서비스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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