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합류 3개월 만에 라커룸 평정, '핵인싸' 전사 극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맨유에 '핵인싸'가 떴다.
영국 언론 맨체스터이브닝뉴스는 10일(이하 한국시각) '마르티네스가 맨유 팬들의 마음에 이름을 새겼다. 라커룸에서도 인기 있는 인물이 되고 있다. 빅토르 린델뢰프는 마르티네스가 맨유 합류 3개월 만에 라커룸의 핵심 멤버이자 전사라고 표현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마르티네스는 맨유 합류 초기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최근에는 공격성과 강렬한 움직임 덕분에 맨유 팬들이 좋아하는 선수가 됐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에 '핵인싸'가 떴다. 리산드로 마르티네스가 라커룸의 '새 리더'가 된 모습이다.
영국 언론 맨체스터이브닝뉴스는 10일(이하 한국시각) '마르티네스가 맨유 팬들의 마음에 이름을 새겼다. 라커룸에서도 인기 있는 인물이 되고 있다. 빅토르 린델뢰프는 마르티네스가 맨유 합류 3개월 만에 라커룸의 핵심 멤버이자 전사라고 표현했다'고 보도했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은 올 시즌을 앞두고 마르티네스를 영입했다. 맨유는 마르티네스 영입을 위해 5700만 파운드를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신장(1m75)은 높지 않지만 적극적인 움직임으로 그라운드를 누비고 있다.
이 매체는 '마르티네스는 맨유 합류 초기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최근에는 공격성과 강렬한 움직임 덕분에 맨유 팬들이 좋아하는 선수가 됐다'고 했다. 마르티네스는 최근 맨시티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원정 경기에서 동료들에게 분위기 전환을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린델뢰프는 "마르티네스는 경기장 밖에서 전사다. 그는 좋은 활약을 하고 있다. 누구와도 싸울 준비가 돼 있는 것은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톱배우 충격 근황..파킨슨병으로 불편한 모습 "온몸 두들겨 맞는듯한 한해 보내"
- 김지민 "쌍둥이 임신해서 ♥김준호와 결혼한다고"→박미선 "떠밀려 결혼하지 마"
- '부모 빚투' 마이크로닷, '닭발집' 앞에서 근황을? 코 수술·뮤비 촬영 위해 귀국
- '뺑소니' 조형기, 방송가 사라진 후 "美 필라델피아서 자주 목격"
- 박미선·김용만 불화로 갈등.."좋은 사람 아닌 것 같아"
- 신혜선 "얼굴 이상하게 느껴져, 카메라마다 '완전히 다른 얼굴...지금은…
- 20기 정숙, 영호와 결별 "재결합 조건 35개, 지키려했지만 힘들었다"…
- 김지민, ♥김준호에 불만 토로했다 "결혼? 프러포즈 받아야 하지" ('김…
- 11억 빚 갚은 서유리, 이혼 6개월만 재혼 의지 밝혔다.."돌싱글즈 나…
- 정주리, 다섯째 子 임신은 선물 클래스도 다르네..."이지혜 덕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