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색 자동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에 다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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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에 오는 15일부터 이틀간 이색적인 차량 500여 대가 모이는 모터페스티벌이 열린다.
보령시가 주최하고 아주자동차대학이 주관하는 2022 제1회 보령 AMC 모터페스티벌에 차량 튜닝, 전시, 모터스포츠 등이 펼쳐진다.
한편 시는 앞으로 국내를 뛰어넘어 전 세계인이 즐길 수 있는 '2024보령국제모터페스티벌' 개최를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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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가 주최하고 아주자동차대학이 주관하는 2022 제1회 보령 AMC 모터페스티벌에 차량 튜닝, 전시, 모터스포츠 등이 펼쳐진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튜닝카를 비롯한 오프로드, 캠핑카, 스포츠카, 슈퍼카 등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차량의 전시도 이뤄질 예정이다.
행사 둘째 날인 16일에는 모터페스티벌 체험존에서 짐카나 경기가 챌린저스와 챔피언스 2개 클래스로 열리며, 관람객들이 짐카나 동승 체험도 할 수 있다.
짐카나는 평탄한 광장에 표주 등을 사용해 대단히 복잡한 코스를 설정하고, 그것을 빠져나가는 시간을 다투는 경기를 말한다.
또한 현역 드리프트 선수를 초청하여 드리프트 쇼런 이벤트를 진행하며, 모터스포츠 전공 박상현 교수의 관람객 드리프트 동승 체험도 열린다.
김동일 시장은 “보령을 찾아온 전국의 모든 자동차 동호인을 환영한다”라며 “이색적인 자동차 관람과 스릴있는 경기를 재미있게 즐기시길 바라며 보령 곳곳의 가을철 관광지도 둘러보시길 추천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앞으로 국내를 뛰어넘어 전 세계인이 즐길 수 있는 ‘2024보령국제모터페스티벌’ 개최를 추진 중이다.
[이상원 기자(lbs06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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