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대구 엑스코서 2022 재난안전산업 컨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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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오는 12일 대구 엑스코(EXCO) 315호에서 2022 재난안전산업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컨퍼런스의 주제는 AI융합 재난안전산업의 전망과 육성전략이다.
박남주 광주시 시민안전실장은 "광주시는 4차 산업 중심의 재난안전산업 육성을 위해 재난 취약분야 R&D사업을 발굴하는 등 첨단산업기술 기반의 재난안전관리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기업의 재난안전 산업 진출·육성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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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 연계…지역기업 8개사 홍보 부스 운영
[광주=뉴시스] 구용희 기자 = 광주시는 오는 12일 대구 엑스코(EXCO) 315호에서 2022 재난안전산업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광주시가 주최하고 광주전남발전연구원이 주관한다. 같은 기간 대구 엑스코 동관에서 열리는 2022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의 일환이다. 유튜브로 생중계한다.
컨퍼런스의 주제는 AI융합 재난안전산업의 전망과 육성전략이다. 정부·지자체·시민단체·기업·학계·연구기관 등이 참여한 가운데 기조발제·정책제언·정부 정책소개·주제발표와 종합토론 등 순으로 진행한다.
기조발제에서는 부경대 이창준 교수가 다양한 통계기법과 인공지능을 활용한 안전시스템 개발에 대해 발표한다.
광주시는 지역기업 8개사와 함께 안전 우수 제품을 홍보하기 위한 부스도 운영한다.
박람회 참가 기업들은 전시 뿐만 아니라 안전산업 동반성장 구매상담회, 수출상담회와 대기업 구매상담회 등에도 참여할 수 있다.
박남주 광주시 시민안전실장은 "광주시는 4차 산업 중심의 재난안전산업 육성을 위해 재난 취약분야 R&D사업을 발굴하는 등 첨단산업기술 기반의 재난안전관리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기업의 재난안전 산업 진출·육성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ersevere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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