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헨리 팬페이지 '위드헨리', 헨리 생일 맞아 즉석밥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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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구호단체인 희망조약돌은 가수 헨리의 팬클럽 '위드헨리(WITH_HENRY)'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즉석밥 1011개를 희망조약돌에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가수 헨리의 팬페이지 '위드헨리(WITH_HENRY)'는 헨리의 생일인 10월11일을 기념하며 국내 소외계층의 규칙적인 식사를 위해 헨리의 생일을 나타내는 즉석밥 1011개를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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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정훈 기자] 국내 구호단체인 희망조약돌은 가수 헨리의 팬클럽 ‘위드헨리(WITH_HENRY)’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즉석밥 1011개를 희망조약돌에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가수 헨리의 팬페이지 ‘위드헨리(WITH_HENRY)’는 헨리의 생일인 10월11일을 기념하며 국내 소외계층의 규칙적인 식사를 위해 헨리의 생일을 나타내는 즉석밥 1011개를 기부했다. 이번 2022년 헨리의 생일을 기념하며 나눔을 실천한 즉석밥 1011개는 규칙적인 식사를 영위하기 어려운 국내 저소득 취약계층의 영양 섭취를 위해 전달될 예정이다.
‘위드헨리’는 지난 2020년에도 NGO단체 희망조약돌에 헨리의 생일을 기념하며 취약계층의 코로나 방역을 위한 마스크 1011개를 전달하며 선한 영향력을 나타낸 적 있다. 가수 헨리의 팬클럽 ‘위드헨리’는 “천재 아티스트 헨리의 생일을 기념하고자 팬기부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따뜻한 나눔을 통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국내구호단체 희망조약돌의 이재원 이사장은 “소중한 기념일을 맞이하여 나눔을 실천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가수 헨리의 앞으로의 활동 또한 응원하겠다”며 “NGO단체 희망조약돌은 앞으로도 스타와 팬의 선한 나눔문화를 형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정훈 (future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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