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호도 높은 서구 둔산 생활권.. 용문역 3번출구 초역세권 입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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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건설이 대전광역시 서구 용문동 일원에 짓는 주상복합 단지 '대전 에테르 스위첸'을 다음달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최고 38층, 2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62~84㎡ 아파트 138세대와 84㎡ 주거형 오피스텔 60실이 조성된다.
대전지하철 1호선 용문역 역세권 단지로 대전 시내·외 이동이 쉽고, 2024년 개통 예정인 충청권 광역철도 환승역 용두역(예정)과 2호선 트램(예정)도 이용 가능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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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건설이 대전광역시 서구 용문동 일원에 짓는 주상복합 단지 '대전 에테르 스위첸'을 다음달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최고 38층, 2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62~84㎡ 아파트 138세대와 84㎡ 주거형 오피스텔 60실이 조성된다. 지상 1~3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마련된다.
대전 내 주거 선호도가 높은 서구 둔산 생활권에 들어선다. 대전지하철 1호선 용문역 역세권 단지로 대전 시내·외 이동이 쉽고, 2024년 개통 예정인 충청권 광역철도 환승역 용두역(예정)과 2호선 트램(예정)도 이용 가능할 전망이다. 또 단지 주변으로 용문 1~3구역, 탄방 1구역 등 대규모 정비사업이 진행 중으로, 향후 생활 인프라가 확충될 것으로 보인다.
KCC건설은 특화설계 '스위첸7'과 '스위첸 디자인 매뉴얼 2.0' 등을 적용해 시그니처 외관 디자인, 엘리베이터 자동호출, 스마트폰 제어 IoT(사물인터넷) 서비스 등 생활밀착형 특화 설계 단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용문역 3번 출구 바로 앞에 들어서는 초역세권 입지에 선호도 높은 둔산 생활권 신규분양 아파트로 분양 전부터 관심이 높다"며 "오피스텔의 경우 가점이 낮은 젊은 수요자들도 청약통장 없이 신청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김남석기자 kn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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