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행정 통계로 본 2022년 9월 노동시장 동향

2022. 10. 11.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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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9월말 기준 고용보험 상시가입자는 1,489만 6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37만 8천명(+2.6%) 증가하였다.

제조업 증가세, 비대면디지털 전환 및 대면서비스업 개선 등이 가입자 증가에 영향을 주었다.

 고용보험 가입자수는 보건복지(+80천명), 제조업(+74천명), 출판영상통신(+62천명), 전문과학기술서비스(+47천명) 등 산업에서 크게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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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9월말 기준 고용보험 상시가입자는 1,489만 6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37만 8천명(+2.6%) 증가하였다. 제조업 증가세, 비대면디지털 전환 및 대면서비스업 개선 등이 가입자 증가에 영향을 주었다.

 고용보험 가입자수는 보건복지(+80천명), 제조업(+74천명), 출판영상통신(+62천명), 전문과학기술서비스(+47천명) 등 산업에서 크게 증가하였다.

 제조업은 생산 감소 및 수출 둔화 등에도 불구하고 2021년 1월 이후 21개월 연속 증가세이며, 서비스업도 비대면 수요 증가와 대면서비스업 회복 등으로 공공행정을 제외한 모든 업종에서 증가하였다.

 다만,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확대되었던 직접일자리사업 축소 영향으로 공공행정 감소폭이 크게 확대되고, 사업서비스(인력공급업), 도소매(무점포소매업), 출판영상통신(영화관·정보서비스업) 등에서 증가폭이 둔화되면서 전체 가입자 증가폭도 둔화세를 보이고 있다.

  9월 중 구직급여 신규신청자는 8만 1천명으로 교육서비스(+1천명), 보건복지(+1천명), 출판영상통신(+0.5천명) 등을 중심으로 전년동월대비 2.7%(+2천명) 증가하였다.

 구직급여 지급자는 57만 1천명으로 4만 1천명(-6.6%) 감소하였고, 지급액은 9,261억원으로 492억원(-5.0%) 감소하였으며, 지급 건수당 지급액은 약 143만원으로 전년동월대비 1.7% 증가하였다.

문  의:  미래고용분석과  박홍순 (044-202-7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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