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농업, 미래 성장산업으로!.."청년농 5년내 3만명 육성"

[제9차 비상경제민생회의]
농업혁신·경영안정 대책 발표

“우리 농업이 미래성장산업으로 힘차게 도약할 수 있도록”

 ’27년까지 미래 선도 청년농업인 3만 명 신규 육성

 ’27년까지 시설원예·축사 30% 스마트화

◆ ’27년까지 미래 선도 청년농업인 3만 명 신규 육성
- 초기 생활안정 목적의 영농정착지원금 지원대상 확대(’22년 2천 명 → ’23년 4천 명)
- 농지 확보 어려움 없도록 30년 간 임차·경작 후 매입가능한 ‘선임대-후매도’ 제도 도입
- 청년농 금융부담 완화, 후계농 지원 융자금 상환기간 확대, 금리 인하 등

* 상환 기간 : ’22년 15년 → ’23년 25년
* 금리 인하 : ’22년 2% → ’23년 1.5%
* 한도 상향 : ’22년 3억 원 → ’23년 5억 원

◆ ’27년까지 시설원예·축사 30% 스마트화
- 스마트농업 기술 도입·활용 교육하는 스마트농업 보육센터 운영(’22년 4개소)
- 화훼 등 전문단지 온실 중심으로 센서와 AI 서비스 등 보급(’21년 6.5천 ha → ’27년 1만 ha)
- 전업농 축사를 중심으로 악취·질병 관리 필요 시설·장비와 IoT·AI 등 보급(’21년 4.7천 호 → ’27년 11천 호)

그 외 농업직불제 확대, 농자재 가격인상분 지원 등 기존 농업인 소득과 생활안정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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