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국가예산 막판 확보전 총력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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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가 2023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총력전을 펼친다.
익산시는 11일 정헌율 시장 주재로 간부회의를 갖고 현안의 원활한 추진과 지역 성장 동력 마련을 위한 2023년도 국가예산 확보 방안을 공유했다.
정 시장은 "원활한 사업 추진과 지역의 성장 동력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국가예산 확보가 필수적"이라며 "막판까지 올해 이상으로 최대 목표 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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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익산시가 2023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총력전을 펼친다.
익산시는 11일 정헌율 시장 주재로 간부회의를 갖고 현안의 원활한 추진과 지역 성장 동력 마련을 위한 2023년도 국가예산 확보 방안을 공유했다.
이 자리에서는 국가예산 심의 막바지 단계에서의 최대 목표치 달성을 위한 행정의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또 법 규정에 의존하거나 안주하는 소극적인 관행에서 벗어나 시민의 편익을 위한 합목적성 적극 행정을 추진하기로 했다.
정 시장은 “원활한 사업 추진과 지역의 성장 동력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국가예산 확보가 필수적”이라며 “막판까지 올해 이상으로 최대 목표 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는 또 500만 관광객 달성을 위한 마케팅 활성화와 전국규모 대회에 따른 관광객 유치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특히 관광객 500만명 달성을 위해 홍보부스 운영은 물론 축제와 연계한 관광상품, 특색 있는 관광 마케팅 전개 등을 다짐했다.
정 시장은 “그동안 관광객 유치를 위해 다양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프로그램 개발에 힘써왔다”며 “시민들과 전국 각지에서 방문한 관광객에 지역 특색을 살린 관광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500만 관광도시 시대를 열어가자”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mist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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