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준우, 임세미에 또 넘어가나? 조마조마(디 엠파이어)

박아름 2022. 10. 11.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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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준우가 극과 극 연기를 선보였다.

배우 한준우는 지난 10월 8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극본 오가규/연출 유현기)에서 냉철함과 다정함이 공존하는 오성현으로 분해 극에 묘한 긴장감을 더했다.

이 가운데 오성현이 기자 윤은미의 능수능란한 언변에 또 한 번 넘어갈까 조마조마한 분위기를 이끌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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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한준우가 극과 극 연기를 선보였다.

배우 한준우는 지난 10월 8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극본 오가규/연출 유현기)에서 냉철함과 다정함이 공존하는 오성현으로 분해 극에 묘한 긴장감을 더했다.

오성현은 수사와 관련해 주성 그룹과 크리스마스 펀드 핵심 연결고리인 일명 ‘돌핀’ 지준기(김원해 분)를 심문하는 과정에서 단호하고 냉철한 모습을 보여줬다.

그런가 하면 오성현은 연인 윤은미(임세미 분)에겐 자신의 감정을 아낌없이 표현했다. 이 가운데 오성현이 기자 윤은미의 능수능란한 언변에 또 한 번 넘어갈까 조마조마한 분위기를 이끌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이같이 한준우는 매회 진중함, 부드러움, 순진무구, 다정함 등 다채로운 온도 차가 돋보이는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이에 짧은 등장에도 디테일이 살아있는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한준우가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사진=JTBC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 방송 캡처)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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