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맞춤형 한글사랑 교육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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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은 오는 28일까지 현장 맞춤형 한글사랑 교육 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한글사랑 교육 활동을 위해 희망하는 학교에 최대 300만 원까지 운영비를 지원하며, 운영비를 지원받은 학교는 활동 결과를 수업 나누리에 탑재해 우수사례를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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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은 오는 28일까지 현장 맞춤형 한글사랑 교육 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한글사랑 교육 활동을 위해 희망하는 학교에 최대 300만 원까지 운영비를 지원하며, 운영비를 지원받은 학교는 활동 결과를 수업 나누리에 탑재해 우수사례를 공유한다.
세종대왕님께 감사한 마음을 한 문장으로 나타내기, 한글날과 연계한 퀴즈대회, 한글사랑과 환경사랑을 연계한 한글날 기념 플로깅 활동, 지역과 연계(사찰 등)해 한글사랑 표현활동 야외 전시 등 학교 실정에 맞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쉽고 재미있는 한글교육을 위해 놀이와 연계한 교육을 전개하고, 1학년 1학기 51시간을 포함해 1~2학년 총 68시간의 한글 집중 교육과정을 운영함으로써 저학년 한글 해득을 완성할 수 있도록 했다.
한글 또박또박 프로그램으로 한글 해득 수준을 연 2회(7월, 11월)에 걸쳐 진단 후 맞춤형 보정 지도 자료로 집중 지도하며, 효과적인 학생 지도를 위해 찬찬한글 2천 부를 11월 초까지 인쇄해 현장에 보급할 예정이다.
김희수 유초등교육과장은 "학습 결손 누적 및 학력 격차 예방을 위해 초등학교 단계부터 문해력 향상을 위한 한글 교육 지원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현장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교육공동체 모두가 만족하는 현장 맞춤형 한글교육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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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정인효 기자 antiwho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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