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 김지현·채여주·박서진 교수 '생애 첫 연구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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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학교는 간호학과 김지현·채여주·박서진 교수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2022년 하반기 생애 첫 연구사업' 대상자에 최종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생애 첫 연구사업'은 역량을 갖춘 신진연구자를 대상으로 연구 기회를 제공하고 조기 연구 정착 등을 돕기 위해 시행되는 정부 사업이다.
김지현 교수는 '육아휴직 후 복귀간호사를 위한 온택트 긍정심리역량 증진 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과제를 연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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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학교는 간호학과 김지현·채여주·박서진 교수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2022년 하반기 생애 첫 연구사업’ 대상자에 최종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생애 첫 연구사업’은 역량을 갖춘 신진연구자를 대상으로 연구 기회를 제공하고 조기 연구 정착 등을 돕기 위해 시행되는 정부 사업이다. 이들은 오는 2025년 2월까지 각각 7500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김지현 교수는 ‘육아휴직 후 복귀간호사를 위한 온택트 긍정심리역량 증진 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과제를 연구한다.
김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일과 가정 양립에 어려움을 겪는 육아휴직 후 복귀간호사들에게 필요한 시·공간을 뛰어넘는 온택트(Ontact) 긍정심리 증진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다.
채여주 교수는 ‘멘토링을 활용한 지역사회 당뇨병 노인의 디지털 헬스 기반 웰니스 프로그램 개발 및 효과 검증: 자기효능이론 기반’ 과제를 연구한다. 채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당뇨병 노인을 대상으로 멘토링을 활용한 디지털 헬스 기반 웰니스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이를 활용해 그 효과를 검증해 나갈 예정이다.
‘임신성 당뇨병 임부를 위한 대화형 AI 챗봇 앱 개발 및 효과’과제를 연구하는 박서진 교수는 편리하고 접근성이 우수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대화형 AI 챗봇 앱을 개발한다.
대화형 AI 챗봇 앱을 통해 임신성 당뇨병 임부의 건강관리와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 모성 정체감 향상을 위한 방안을 연구할 방침이다.
광주 서미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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