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에 콜롬비아 등 9개국 6.25참전용사 및 후손 초청 보은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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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는 계룡대 무궁화회관에서 국내외 참전용사와 후손 80명을 초청해 6.25참전 예우행사를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행사에는 콜롬비아 출신 참전용사(마르코 툴리오 바론 리베라) 등 해외 참전용사와 주한미군으로 복무중인 후손 5명, 콜롬비아, 필리핀, 프랑스, 에티오피아 등 9개국에서 온 20명의 후손 유학생도 초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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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이찬선 기자 =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는 계룡대 무궁화회관에서 국내외 참전용사와 후손 80명을 초청해 6.25참전 예우행사를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행사에는 콜롬비아 출신 참전용사(마르코 툴리오 바론 리베라) 등 해외 참전용사와 주한미군으로 복무중인 후손 5명, 콜롬비아, 필리핀, 프랑스, 에티오피아 등 9개국에서 온 20명의 후손 유학생도 초청됐다.
또 손희원 6·25참전유공자회 중앙회장을 비롯, 손봉진 충남지부장 등 유공자회 관계자와 유족 등 50명도 참석해 보은행사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김태흠 지사는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영웅들께 감사를 표한다”며 “자유대한민국을 지킨 6.25참전용사들에 대한 예우와 처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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