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돌아온 부산자갈치축제..13일 개막

권태완 2022. 10. 11.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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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대표 수산물축제인 '부산자갈치축제'가 3년 만에 시민들의 품을 돌아온다.

부산시 중구는 '제29회 부산자갈치축제'가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간 자갈치시장 일원에서 펼쳐진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1992년부터 매년 10월에 열리는 '부산자갈치축제'는 다양한 해산물 먹거리와 불꽃쇼 등이 펼쳐지는 지역 대표 축제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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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13~16일 부산자갈치시장 일원서 개최

[부산=뉴시스] 제29회 부산자갈치축제 포스터. (사진=부산 중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부산 대표 수산물축제인 '부산자갈치축제'가 3년 만에 시민들의 품을 돌아온다.

부산시 중구는 '제29회 부산자갈치축제'가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간 자갈치시장 일원에서 펼쳐진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1992년부터 매년 10월에 열리는 '부산자갈치축제'는 다양한 해산물 먹거리와 불꽃쇼 등이 펼쳐지는 지역 대표 축제 중 하나다.

먼저 오는 13일 오후 7시 개막식과 함께 진성, 류지광, 양지원 등이 무대에 오른다. 이어 가을 밤 하늘을 배경으로 불꽃쇼가 펼쳐진다.

또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응원을 위해 '2030인분 도전 회비빔밥 나눔행사'가 예정돼 있다.

이외에도 ▲자갈치 용신제 ▲장어·문어 이어달리기 ▲황금 물고기를 찾아라 ▲어묵 만들기 체험 ▲DJ EDM PARTY 공연 ▲자갈치 '나도 가수다'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won9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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